https://youtu.be/FepUUV3JqmY ❖ 로마서 여든세 번째 강론 로마서 16:21-27 나의 복음 로마서 강론을 하면서 신학적인 용어들을 일부 표현하였지만 가능한 자제하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우리가 기존에 들었던 신학적 용어들이 실제 복음으로 설명하고 나타내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예컨대 칭의, 성화, 영화, 예정, 선택 등의 용어들이 신학적으로 정리된 것과 실제 성경이 나타내고자 한 것과는 괴리가 있기에 가능한 본문 말씀에 충실해서 문맥과 성경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였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첫 구절에서 “하나님의 복음”(1:1)을 말했는데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1:2)으로 “믿는 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