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강론/마태복음 44

46. 마태복음 7:28-8:1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

https://youtu.be/DE4XWpQ8o14?si=9QG6YtCnrgzztH1k 마태복음 강론 46마태복음 7:28-8:1산에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나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는 자들이나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율법을 무시하고 없는 것으로 여기는 자들이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들은 천국과 상관없는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곧 믿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새긴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자들은 하나님의 집이 된 자들이다. 이것이 산상수훈의 결론이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45. 마태복음 7:21-27 지혜로운 자 어리석은 자

https://www.youtube.com/live/R-czKbsldjs?si=3xa704yC2WfYasWF 마태복음 강론 45마태복음 7:21-27지혜로운 자 어리석은 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는 말씀은 단순히 주의해야 하는 정도가 아니라 땅적인 것을 소유하기 위해 전념하는 상태가 거짓 선지자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문자의 율법을 지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좁은 문, 좁은 길로 이해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 자기 백성들에게 임하신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좁은 문 좁은 길임을 믿게 하시기에 우리가 거짓 선지자들을 거부하며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매들을 맺게 하신다. 이제 산상강론의 결말에 이르렀다. 산상수훈의 전체적인 맥락 속..

44. 마태복음 7:15-20 좋은 나무 못된 나무

https://www.youtube.com/live/I1FzBVgJdsU?si=_WfkuGIPN1PBUFp2 마태복음 강론 44마태복음 7:15-20좋은 나무 못된 나무 13-14절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좁은 문을 잘 선택하고 좁은 길을 가서 영생을 누리도록 하라는 말씀이 아니었다. 예수님 자신을 좁은 문, 좁은 길로 나타내셨다. 이 땅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율법을 잘 지켜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것을 좁은 문, 좁은 길로 여기고 있으나 오히려 그것이 넓은 문, 넓은 길이며 곧 멸망의 길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15절 이하에서 거짓 선지자에 대한 말씀이 나오니 우리는 뜬금없는 말씀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좁은 문, 좁은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

43.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 좁은 길

https://youtu.be/6ohsVlDY1QI?si=SZyguc4jS_rsTaQr 마태복음 강론 43마태복음 7:13-14좁은 문 좁은 길 좁은 문에 대해 말하면 대부분 힘들게 핍박을 당하면서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좁은 길을 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공휴일이라 자기 여가를 즐기지만 나는 주일성수하며 예배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이라든지, 휴가 때 다른 사람들은 여행을 가지만 나는 교회 수련회에 참석함으로 좁은 길로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주일에만 예배 나오는 사람보다도 수요예배, 철야기도회, 새벽기도회까지 참석하는 사람은 적어도 참석하지 않는 사람보다도 더 좁은 길로 간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봉사로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좁은 길을 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42. 마태복음 7:7-12 남을 대접하라

https://youtu.be/Or98Orlj0oE?si=6KZo6HoE2k2tWf8p 마태복음 강론 42마태복음 7:7-12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6:25-32에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며 먹는 것 마실 것 입는 것의 염려는 이방인들의 것이고, 7:1-5에서 판단하지 말라고 하시며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외식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거룩한 것을 개와 같은 이방인에게 주지 말고 하늘의 보물과 같은 진주를 돼지와 같은 외식하는 자에게 던지지 말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늘의 보물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눈에 들보가 박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방인과 외식하는 자들은 자기 눈의 들보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보는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진리가 하나로 주어져도 ..

41. 마태복음 7:1-6 비판하지 말라

https://www.youtube.com/live/x2reDTqFMXM?si=pW62bZst5E-7FFpn 마태복음 강론 41마태복음 7:1-6비판하지 말라 비판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이 말씀도 너무 쉽게 생각하여 남을 비판하는 것, 뒷담화하는 것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정도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결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조심해야 하는 윤리 도덕적인 말씀이 아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제까지 보았던 앞의 말씀을 다시 정리하며 문맥을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 본문이 7장으로 바뀌다보니 6장의 내용과 분리시켜서 생각하기 쉬우나 앞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문맥에서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런데 실제 이 말씀의 더 큰 문맥을 보면 예수님께서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음을 밝히시..

40. 마태복음 6:25-34 그의 왕국과 그의 의

https://www.youtube.com/live/CKrHMoT97CY?si=MHRaqTa_d_7JBoi7   마태복음 강론 40마태복음 6:25-34그의 왕국과 그의 의 우리가 보물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 눈이 어두우면 온몸이 어두워 그 어두움으로 인하여 더욱 땅의 것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눈이 성하다는 것은 눈이 온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우리 스스로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이기에 하늘의 빛이 비추어 눈을 밝게 하여 온전하게 만드셨다는 의미이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눈이 온전하게 된 자는 이제 주인이 누구인가를 알아볼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염려에 대해 말씀하신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

39. 마태복음 6:19-24 하늘 안의 보물

https://www.youtube.com/live/5p3fBUfPQ-4?si=P095T4NGyC2Yc_87   마태복음 강론 39마태복음 6:19-24하늘 안의 보물 금식에 대한 말씀 이후 갑자기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들은 이 말씀을 너무 많이 쉽게 들어왔고 또 쉽게 들은 말씀대로 쉽게 행동으로 옮긴다는 마음으로 노력하였었다. 이제까지 우리가 들어왔던 것은 보물을 이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야 하는데 하늘에 쌓는 방법이 교회에 헌금하는 것이라는 해석이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이 말씀으로 십일조나 기타 헌금을 강요하는 구절로 이용하였다. 교회에 헌금하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그 돈이 하늘에 쌓이는가?재물이 많은 사람..

38. 마태복음 6:16-18 금식에 대하여

https://youtu.be/3wJ1VkFbdw4?si=cyYejEj4MZFfESS-  마태복음 강론 38마태복음 6:16-18금식에 대하여 유대인들은 구제와 기도, 금식을 경건 생활의 아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였다.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는 관행을 따르지 않는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하여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한 사실을 보면 당시 유대인들이 금식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경건 생활의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하고 있었는가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마 9:14 / 막 2:18 / 눅 5:33). 이런 점에서 예수님은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경건을 위해 아주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던 것들을 대표적으로 들어서 그 본질적인 뜻을 밝히셨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

37. 마태복음 6:9-15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8)

https://www.youtube.com/live/fmdM63rmiNg?si=CdsT8XTV_V0AMpDD   마태복음 강론 37마태복음 6:9-15주께서 가르치신 기도(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아 아멘 - 사람의 기도는 외식하는 기도이며, 중언부언하는 기도이다. 그래서 언약을 십자가로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아버지께서 진리를 넘겨주고 넘겨받는 비밀의 관계를 주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말씀하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거룩(정결)하게 되어라! 당신의 그 이름이, 오라! 당신의 그 왕국이, 이루어져라! 당신의 그 뜻이, 하늘 안에서처럼 땅 위에서도, 넘겨달라! 다음 날의 우리의 빵을 오늘 우리에게, 탕감하라! 우리의 그 빚들을, 악으로부터 구하라! 우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