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4jYpydL_Cb8 ❖ 로마서 쉰세 번째 강론 로마서 10:9-15 주의 이름 “하나님의 복음”이란 죄인의 사랑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해 있고 그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라고 바울 사도는 8장에서 천명했었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어떤 세력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해 낼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이루신 구원이다. 그렇다면 율법으로 살았던 이스라엘의 구원은 어떻게 되는가? 이 문제에 대해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9:6)라고 선언하였다. 즉 이스라엘이라고 다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변경되거나 폐한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하였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사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