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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틱 장애

불편한 진리 2008. 11. 2. 21:59
 

틱장애 [tic disorders] 란........


1) 틱 장애의 정의--------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이 빠른 속도로 리듬감 없이 반복해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장애이다.

잠시 동안은 참을 수 있지만 한계를 넘으면 더 심해진다. 

이러한 증세는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기도 하며 다른 형태로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틱 장애는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몸의 일부분을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이런 행동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2) 원인-------

유전적인 원인, 뇌의 구조적 이상,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심리적 요인 등으로 조사 되었다

틱은 하지 말라고 말할 수록 심해지기도 합니다. 야단치거나 벌을 주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틱은 잠을 잘 때는 멈춥니다. 그리고 긴장하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3)증상---------

모두 18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며 3가지로 나뉘어 진다

 (1)일과성 틱장애 : 음성틱이나 근육틱 중 하나가 4주 이상 1년 이내 계속된다.

 (2)만성 음성 틱장애 : 음성틱이나 근육틱 중 하나가 1년 이상 나타난다.

 (3)뚜레씨 장애 : 근육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1년 이상 나타나며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

 (4)이에 병행되는 증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30~50%), 학습장애, 충동적 행동, 불안정한 감정 상태, 격리불안, 우울증, 강박장애(50%까지), 유뇨증 등이 있다.

 

4)틱의 발생 빈도------------

틱은 소아에서는 매우 흔하다.

전체 아동의 10-20%에서 일시적인 틱을 나타낼 수 있다.

증상은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일과성 틱은 학령기 아동의 5-15%에서 나타나며, 만성 틱은 1%의 아동에서 발생한다.

뚜레장애는 남녀비가 2:4정도이다.

 

5) 치료법-----------

 (1)소아 정신과 담당의사가 치료가 필요한 정도인가 여부를 결정하여 치료가 필요한 정도인가 여부를 결정하여 중등도 이상의 틱장애 치료에 약물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2)정신치료

 (3) 행동치료

 (4)한방치료 등이 있다.

 

6)결론-----------------

이 장애에 대해 우리는 나무라거나 비난하기, 놀리기, 지적하기 등을 피하며 초기에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않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 교사와의 협조가 필요하다.

교사가 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실 내에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이 제공된다면, 장애아의 정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틱증상은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며, 사회심리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순수한 심리적인 질환 혹은 정신병이 아니다.

출처 : 자유로운 마음
글쓴이 : jayo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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