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tQQbsK1Q3HU?si=wr6CU9C0l8wIgIQ3 시편 강론 3 시편 3:1-8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시편 3편은 흔히 ‘애가’, ‘탄식시’ 혹은 ‘애통의 시’로 분류하는 첫 번째 시이다. 애통, 슬픔을 토로하고 그 결국은 하나님을 찬양한 시의 전형적인 형태라는 것이다. 시편은 분명히 시(詩)라는 문학적 장르를 빌려 고백과 찬양을 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시의 특성상 짧은 표현 안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러기에 시편을 이해할 때는 엄청난 시간과 공간적 간격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문학적 기법에만 초점을 맞추어 해석할 수만은 없다. 왜냐하면 시편도 성경의 한 부분이고 폭넓게 말하자면 성경은 66권이 아니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