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텔레스타이(다 이루었다!)

하늘의 은사 히브리서 6:1-8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보면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 나옵니다. 4-6절에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의의 말씀 히브리서 5:11-14 기독교에는 ‘성화’(聖化)라는 교리가 있습니다. 흔히 이 교리를 가지고 예수를 믿은 이후에 점점 더 거룩하게 되어져 간다는 것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예수 믿는 생활을 통해 자신을 다듬고 가꾸어가야 한다..

멜기세덱의 반차 히브리서 5:1-10 지난 6일에는 저희 가족이 강화도에 갔었습니다. 강화도에서 약 15분 동안 배를 타고 더 들어가면 석모도라고 하는 섬에 유명한 사찰에 가 보았습니다. ‘용왕대재’를 지낸다고 크게 현수막을 걸어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왕까지 섬기는 것 같습니..

은혜의 보좌 히브리서 4:14-16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만큼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절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따지고 보면 자신에 대하여 자기 자신만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베드..

운동력 있는 말씀 히브리서 4:11-13 신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의 하나가 조직신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직신학이란 성경의 내용을 철학적으로 정리하여 배우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용어도 많이 일반화되어 교회에서도 조직신학을 배우는 예는 흔히 있습니다. ..

영원한 안식 히브리서 4:1-10 현대인들에게 많이 쓰이는 말이 ‘바쁘다’라는 말입니다. 바빠서 무엇을 못했다는 것이 핑계가 될 정도로 현대인들의 삶은 바쁜 나날의 연속입니다. 왜 바쁩니까? 그 이유는 한 마디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바쁜 것입니다. ‘..

그리스도와 함께 히브리서 3:7-19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믿음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의미로 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는 데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탄다든지 혹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믿음으로 밀고 나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믿음에 대하여 무척 많은 ..

모세보다 히브리서 3:1-6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요구하며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부모들이 가장 크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공부를 잘 하는 것입니다. 아마 이것은 어떤 부모를 막론하고 기대하는 공통적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

혈육에 속하심 히브리서 2:11-18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상태는 한 마디로 죽음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졌습니다. 생명 되신 하나님과 결별되었다는 증거가 바로..

참 사람 히브리서 2:5-9 “사람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인간의 역사와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학에서는 인간 자체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고 또한 신과 연관 지어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역사는 수많은 학문을 통해 그 본질이 무엇인가를 규명해 보고자 애를 써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