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없는 구원 값없는 구원 우리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주니 보따리 찾아 달라고 한다”는 말이 있다.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되레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 것을 일컬어 하는 말일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신앙 생활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제대로 ..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6.03
무엇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는가(엘리스 리브킨저)를 읽고 •책 제 목 : 무엇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는가(엘리스 리브킨/신혜란, 한국신학연구소) 기존에 행해진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에 대한 연구가 나름대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좀더 구체적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하여 더 획기적인 답변을 기대하면서 ‘누가’라고 하는 질문에..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6.02
죄 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아간다. 특별히 범법한 자로 교도소에 있는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이는 신약에서 ..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6.02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을 사랑하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자'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인간 편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을 우리는 추상적인 의미로 생각한다. 그..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6.02
아버지 내가 누구예요? 아버지 내가 누구예요 아버지 내가 누구예요?" "나도 잘~ 몰라!" "나는 공짜가 좋아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그리고는 "나"라는 낱말이 강조되면서 "세상을 다 가져라!"는 카피로 끝난다. 최근에 히트 친 CF의 대강이다. 시대적 배경은 과거 1960년 후반이나 70년대 정도로 보인다. 그러나 ..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5.23
십자가와 부활 십자가와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것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예수님의 고난에서부터 부활, 승천에 관한 일련의 사건은 한 덩어리요 단번에 일어난 유일한 사건이다. 더 이상 있을 수도 없고 있을 필요도 없다. 십자가 죽음은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5.23
기독교라는 미신 기독교라는 미신 해마다 여름이 되면 TV 프로그램들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있다. 다름 아닌 귀신에 대한 것이다. 해마다 영혼의 실체를 낱낱이 벗긴다고 하고서는 실제 내용은 귀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정도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찾아왔고 방송 프로그램은 여전히 ..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5.23
이런 성도 기쁠 때 울어주고, 슬프면 웃어주고 잘 되면 구박하고, 벼랑 끝에 서면 밀어주고 하수구에 빠지면 뚜껑 닫아 주고 비틀거리면 넘어뜨리고, 일어나려면 밟아주고 걷는다 싶으면 다시 발걸고 다시 일어나면 '내가 안했어~!'라고 말해도 밉지 않은 성도. 그러면서 함께 십자가에 죽자고 날마다 유혹하는 ..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5.23
21세기를 어떻게? 21세기를 어떻게? 인간은 누구나 다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계획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인간의 본성인가 보다. 그런데 문제는 그 계획이 어떤 계획이며 무엇을 목표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의 계획 대부분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짜여진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 복음의 글/칼럼 & 주제글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