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무실 출근하는 길이 어둡다.
비가 오려는지 아침이 저녁이 된 느낌으로 출근했다.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들린 소식...
같은 사무실에 계신 대리점 사장님 한 분의 부고다.
지난주 폐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어제 밤 11시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이다.
60세가 되시지 않은 분인데......
참으로 덧없이 그렇게 가시나보다.
가까운 분의 부고 소식에는 더욱 마음이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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