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리 2008. 5. 28. 08:08

밤새 빗방울이 창문을 때린다...

비 때문에 잠을 설친게 아니라 비가 오는 소리가 너무 좋아 잠을 설쳤다.

언제나 그렇듯 비가 오면 마음이 차분이 가라 앉는 느낌이 너무 좋다.

덕분에 일찍 사무실로 나왔다.

18층 사무실에서 보이는 밖의 비오는 풍경이 서로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다.